건강 4

고지혈증 방지를 위해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16&aid=0001910818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고지혈증은 주로 중년층이 주의해야 할 질환으로 여겨져왔다. 하지만 최근 상황은 다르다. 20대 뿐 아니라 10대까지도 고지혈증 환자 수가 늘어나는 추세다. 중앙대학교병원 비만영양클리닉 이대용교수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20세 미만 의 고지혈증 환자수는 지난 2015년 1만 1047명에서 2019년에는 14만 590명으로 32% 늘어났다. 몸에 이롭지 않은 고지방 음식을 많이 먹는 반면 움직이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젊은층도 급증” 이렇게 먹다가는 OO 위험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고지..

건강 2021.11.10

캔들에서 유해물질이 나올까?

캔들의 유해성에 대해 알아보자. 일단 연소를 시키는 방식에서는 그을음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적절한 환기 조치 없이 향초를 켜면 미세먼지 농도 또한 급상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5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제작진이 밀폐된 공간에서 시판되는 향초를 태운 결과, 실험 시작 전에는 4마이크로그램이던 미세먼지 농도가 30분 만에 10배로 급등했다. 발암물질인 휘발성 유기화합물 농도도 급상승했다. 이는 호흡기가 온전히 발달하지 않은 아기들에게는 더 치명적이다. 한 캔들 전문가는 “아기가 있는 집은 천연캔들도 권하지 않는다. 아기들은 어른보다 더 민감해 향을 받아들이고 배출하는 게 더디고 힘들기 때문”이라며 “양키캔들이든 소이캔들이든 연소 시켜 그을음이 나오는 건 다 안 좋다”고 말했다..

건강 2021.10.03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

늦은 밤, 어두운 방 침대 위에서 스마트폰을 뒤적거리다가 잠이 들곤 하나요? 정신을 집중하지 않아도 짧게 볼 수 있는 컨텐츠들이 워낙 많아서, 예상보다 긴 시간을 보게 되는 경우가 많죠. 뻑뻑해진 눈을 감고 잠을 청하면서, 내일은 눈에도 좋지 않은 스마트폰을 잠자리에서 보는 것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해보지만, 작심 일일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단순히 눈이 피곤해지는 것 외에, 화면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가 눈 건강에 아주 해롭고 심하면 시력 저하 및 시력 상실까지도 가져올 수 있다는 소리는 다들 한 번쯤 들어보셨죠? 안과에서 안경을 맞출 때,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가 있는 렌즈를 추천받기도 하는데요, 정말 유해한 것인지 아니면 과장된 공포인지... 이게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걸까요? 2018년 7월의 국제학..

건강 2021.09.22

[건강] 같이 먹으면 안되는 영양제

'Active Trans Resveratrol'은 레드 와인 추출물이 들어있는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입니다. 300mg 캡슐만 따로 복용하다가, 오늘 아연(ZINC) 50mg 캡슐을 같이 먹었습니다. 목이 부은 느낌과 몸이 전체적으로 불편해져서 몸살이 오는 듯하였습니다. 그러다가 혹시??? 처음 먹은 아연의 부작용은 아닌가 하고 찾아보았습니다. 서로 흡수를 저해한다고 합니다. 철분과 아연은 따로 복용해야겠네요. 아연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셀레늄 흡수가 저해된다고 합니다. 테트라사이클린 계열의 항생제는 금속이온이 포함되어 있는 영양제의 흡수를 방해한다고 합니다. 테트라사이클린 항생제가 뭔지 모르니까, 항생제를 먹을 때는 영양제를 좀 쉬어도 되겠네요. 2015년에 발표된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에..

건강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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