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워렌, 하나님 계시 가장해 세상의 지혜 제시”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 입력 : 2010.07.14 06:54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서정배 목사, 이하 합동) 산하 신학부가 주관하는 제1회 한국 개혁주의 신학대회가 12일에 이어 13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열렸다. 정일웅 박사(총신대 총장)와 송태근 목사(강남교회), 민호기 목사(예배인도자 겸 CCM 사역자) 등이 오늘날 한국교회의 예배 현실과 찬양사역의 문제점을 지적했고, 서창원 목사(개혁주의설교연구원장, 삼양교회), 박건 목사(예전교회)가 미국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의 신학 사상을 비판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릭 워렌 목사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었다. 이는 릭 워렌 목사가 이미 미국, 한국은 물론 전..